내 삶의 한 조각

7회까지 봤다. 6회까지는 한편 끝나면 바로 다음편이 보고싶어 조바심이 날 정도라서 숨가쁘게 달려왔는데, 7회부터는 이제 중반인듯. 하은이 신혁이 되고나서 앞으로는 페이스를 조절할 수 있을 것 같아 다행. 이 드라마 참 재미있다.. 신난다고 하기는 좀 뭣하지만 같은 복수극이라도 마왕같이 가라..

초기에 참 좋아하던 사진들인데... 같이 찍은 사진이 여러 장인데, 그중에서 이 사진들이 그렇게 좋았었다. 지금은, 글쎄. 궁때 사진인데 그런 분위기가 아니고 마왕 분위기랑 좀 비슷해서 좋아했었나보다. 얼굴이 까칠하고 좀 다른 사람같이 보인다. 하여간 분위기 있는 사진들. 이때 사진 더 추가. 지..

이때 사진들이 내가 제일 좋아했던, 아직도 좋아하는 사진들. 작년에는 한두번 멀어질뻔한 적이 있는데, 그때도 이 발표회 사진들을 보면 다시금 마음이 두둥실 떠오르곤 했다. 생각외로 저장해놓은 사진이 별로 없어서 그리고 애용하던 모듬짤은 너무 커서 여기 안 맞아서 다시 닥저했다. 팬들 직찍..

하나도 버릴 사진이 없다는 작년 (벌써 거의 1년전이구나..) 광운대 팬미팅 사진 몇 장. 참 예뻤는데, 올초 인터뷰에 따르면 그때는 마왕의 영향으로 기분이 침체되어 있었다고 한다. 노래 (이별 택시, 물이되는 꿈)도 좋았고. 팬이 된지 얼마 안되었을 때라 당시는 얼떨떨하게 지나간 것 같다. 그때는 주..

계속되는 사진 정리. 첫번째 캡처사진 참 멋지다. 점퍼 포스터 중 하나. 아래는 감독, 주요배우들과 찍은 사진.

저장해두었던 사진들. 이언도 이렇게 보니 아담하고 귀여워보이네...

2005년 6~8월 방송되었으니 3년전 작품. 그때 흥미를 느끼긴 했는데 제대로 보지는 못했다. 마왕 감독판을 구입하고 나서 이제야 보기 시작. 메가 TV에 있었기에. 1회를 보고난 소감은 엄태웅이 엄청 풋풋하고 매력있다, 그리고 말랐다.. 사람이 엄청 많이 나온다, 마왕보다 훨씬 더. 그래서 좀 정신없다? ..

SBS 드라마넷에서 8회로 나왔는데 본방에서는 5회였나보다. 검색했더니 8회는 완전히 생소한 내용. 찾아보니까 5회이고 범위도 다른듯. SBS에서 방영횟수를 늘린건지?.. 하여간 좀 유치하면서도 웃긴, 그러니까 바랍직한 회였다. 아진이 간만에 많이 나오고 즈수는 적게 나왔는데.. 그래도 깜짝 출연도 있..

여배우 사진을 올린 김에 하나 더. 내가 무척 좋아한 이자벨 위페르. 사진은 듀나게시판 펌. 좋아했고 그녀의 영화를 봤던게 워낙 오래 지난 일이기에 흐릿한데, 연기도 잘하지만 그녀의 어린애 같은, 무표정한, 어떻게 보면 너무나 차가운 외모가 어쩌면 불가해할 정도로 내 마음을 사로잡았던듯.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