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벨 위페르

 

 

여배우 사진을 올린 김에 하나 더.

내가 무척 좋아한 이자벨 위페르.

 

 

 

 

 

 

 

 

 

 

 

 

 

 

 

 

 

 

 

 

 

 

 

 

 

 

 

 

사진은 듀나게시판 펌.

 

 

좋아했고 그녀의 영화를 봤던게 워낙 오래 지난 일이기에 흐릿한데,

연기도 잘하지만 그녀의 어린애 같은, 무표정한, 어떻게 보면 너무나 차가운 외모가

어쩌면 불가해할 정도로 내 마음을 사로잡았던듯.

 

나이들면서는 많이 세련되어지기도 했다.

 

네번째 사진의 레이스짜는 여자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

요즘들어서는 피아니스트가 유명한 작품인데

열악한 상황에서 다 보지 못하고 지나쳤다.

다시 찾아볼까.. 

요즘 활동은 어떤지...

 

내 추억 속의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