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한 조각

가장 먼저 촬영했다는 태국 신들. 좀 어색해보이는 부분들도 있지만 효린이랑 시내 구경하는 모습은 참, 이국적이기도 하고, 청순하고 아름답다. 10, 11회를 놓쳤는데 언제 볼지.. 시간이 안난다.

테렌스 스탬프를 보니 갑자기 이 배우 생각이 나서. 1928년 리투아니아 (!!) 태생. 1973년 위암으로 사망. 오래전에, 내가 알기도 전에 죽은 배우. 그래서 자료가 적다. 사진 크기도 작고.. 그를 인상깊게 본 영화는 시몬 시뇨레와 같이 출연한 Room at the top. 역시 AFKN 심야영화로 봤다. 그리고 엘리자베스 테..

생각지도 않게 갑자기 튀어나온 이름. 영화 원티드 리뷰를 보는데 갑자기 친숙한 이름이.. 단 하나의 영화를 보았을 뿐인데, 역시 10대의 기억은 오래가는듯. 이 배우, 참 쿨~하구나.. 내가 본 영화는 존 파울즈 원작의 콜렉터. 옛날 AFKN에서 심야에 봤었다. 원래 제목은 알고 있었고.. 그때 인상이 깊었는..

이제 반 정도 방송된 것 같다. sbs에선 몇회인지 모르겠는데 원래 방영편수에선 9회, 10회에 해당되는 듯. 새로 시작한 프리즌브레이크 2시즌을 볼까, 이걸볼까 망설이다가 악작을 선택. 앞으로도 계속 그럴듯. 그만큼 정이 든 드라마니까. 제각기 개성이 넘치는 간호학과의 새로운 친구들. 여름방학에 ..

오늘 SBS 무슨 뉴스에 나왔다는, 주지훈이 이다도시에게 불어발음 레슨 받는 장면. 전에 섹션과 YTN 영상에도 나왔었는데, 이번 영상이 좀더 길다. 항상 열심히 하는 착한 모습.^^ 이번 앤티크에서도 새로 공부할 꺼리가 많았던 것 같은데 여전히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 크랭크업한지는 3개월이 지..

어제 처음본 위니아 에어컨 광고. 이영진이 너무 매력적이다. 무척 시원해보이기도 하고..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스타일의 외모와 분위기. 오늘도 또 생각난건 이분이 나오는 부활 12회를 봤기 때문.^^ 왠지 꼭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커플. 주지훈도 참 좋아하는 형님 엄태웅. 매력있고 푹 정감이..

주갤 감자도리님 감사.

생각보다 장면이 다양하고 예쁜 사진이 많다. 요즘 나의 달콤한 도시에 최강희 아버지로도 나오시는 공내관, 이호재씨. 나달도에서 처음 보고 아니, 그분인가? 하고 한참 확신을 못�다. 인상이 너무 달라서..^^ 연극배우로 오랫동안 아주 유명하던 분인데, 최근에야 그 유명한 이호재씨라는 걸 알고 깜..

이어지는 앤티크 홍보영상. 지난번 YTN, 섹션티비 영상과 대부분 겹치는 내용. 그중에서 전에 안 나왔던 부분들. 위에껀 귀엽고, 아래껀 혼자서 폼 잡는듯..^^ DC 주지훈갤러리 독님, 순댕겸댕주댕님 감사~~^^ 키친은 크랭크인 했는지....

오늘 (아니 시간상으로는 어제) 갑자기 꽂힌 사진들. 자주 보지 못했던 사진들이라 더 그랬나보다. 요즘 MBC 드라마넷에서 궁 재방중. 그거 보느라 피곤한데, 참 새삼스럽다. 축소해서 다시 올렸다.. 75%가 맞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