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8월 방송되었으니 3년전 작품.
그때 흥미를 느끼긴 했는데 제대로 보지는 못했다.
마왕 감독판을 구입하고 나서 이제야 보기 시작.
메가 TV에 있었기에.
1회를 보고난 소감은
엄태웅이 엄청 풋풋하고 매력있다, 그리고 말랐다..
사람이 엄청 많이 나온다, 마왕보다 훨씬 더.
그래서 좀 정신없다?
멋진 중견배우들이 아주 많이 나온다. 그건 마왕보다 좋다.
마왕과 비슷한 장면이 참 많다..
예를 들어 신혁이가 와이셔츠 입는 장면은 마왕에서 승하가 셔츠 입는 장면과 거의 비슷..
몸매는 좀 차이나지만..^^
결론은 역시 재미있다.. 마왕과 비교해서 보는 흥미가 만만치 않을듯..
결론을 알기때문에 예상으로는 내 취향상 마왕에 손을 들어줄 것 같지만..
6월은 부활과 함께 보내게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