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한 조각

한국에서 장난스런 키스 리메이크작 캐스팅 소식을 보고 오랜만에 그의 소식을 검색했다. 허술한 부분이 많은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무척 재미있게 봤었는데... 내게 남아있는 대드의 추억은 대부분 그와 관련된 것이니. 검색해보니 꾸준히 활발하게 활동중인 것 같고 무려 지난달 말에 방한 팬미팅..

서울 드라마 페스티발 참여차 방한. 여의도에서 팬미팅. 이건 기사검색 중 찾은 사진인데 아마도 올 봄 쯤인듯. 요즘은 안테나가 세워져있지 않아서. 장미지련은 2/3 정도는 본 것 같다. 후반들어 늘어지지만 재미없다가 가끔씩 이 드라마 괜찮다, 싶은 순간들이 있어서 본다. 아직 등장인물들도 다 안..

아주 오랜만에. 장미지련 본 김에 전에 저장해둔 사진 몇 장 올린다. 위에 두 장은 봉밀행운초 사진. 마지막 사진은 몇년전것. 아마도 악작 1부 찍을 무렵이 아닌가 싶다. 사진은 전부 다음 봄이님 블로그에서 가져온것.

봄이님 블로그에서 퍼온 사진들. 위 두 사진은 원래 더 긴 것인데, 내가 능력이 안돼서 저렇게밖에 가져올 수 없었다;; 봉밀행운초 사진은 웃긴게 많은데.. 웃긴 사진보다는 멋진 사진이 더 좋네..^^

새로운 드라마 관련 행사인듯. 날짜가 08년 5월 20일로 되어있으니 완전 따끈따끈한 사진들이다. 진심 ㅎㄷㄷㄷ한 옆라인과 손. 귀여운 악동 같은 사진들. 출처는 사진에 나온대로 雲's joe 님 블로그.

악작2를 보는 즐거움은 정원창과 임의신을 보는것. 특히 정원창. 참 멋지다. 쿨하고 당당하고 유쾌하고. 어떨때 보면 옛날 존레논과 좀 비슷해보이기도 하는듯..? 악작2 보면서 졸린데도 속으로 계속 와, 멋지다~~ 하면서 봤다. 현재 나의 선망의 대상^^. 딱 그 정도. 사진은 표시된대로 봄이님 블로그 펌...

1982년 6월 19일생, 키 188, 혈액형 O형, 대만배우 악작극지문을 이제 반 이상 봤다. 조금씩 둘 사이가 진행되어가는 듯도 하지만 그 밀고 당기는 과정이 무척 감질나고 전체적으로는 꽤 유치하고 짜임새가 허술한데 그래도 두 주연배우의 매력과 그 허술함이 주는 어떤 편안함으로 무사히 결말을 향해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