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한 조각

소라와 영철이. 귀여워죽겠다는 영철이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부활에도 출연한 조재완씨는 영철이 역을 위해 체중을 늘렸다고 한다. 마왕 촬영 기간중 결혼했다고. (누구에겐 씨를 붙이고 누구에겐 안붙이고.. 일관성이 없다. 아마도 익숙하지 않은, 연예인 느낌이 별로 안나는 사람에겐 씨를 붙이게 ..

몇차례 등장했던 오변 광합성 장면 중 하나. 이건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장면이고 특히 세번째 사진이 완소하는 사진이다. 주지훈을 제외하고 엄태웅을 비롯하여 스탭들 모두 더워서 혼났다는 수영장 씬. 움짤은 DC 주지훈갤러리 TV수신중님. 수영장 씬 장면이 뭔가 부족한 느낌^^;; 나중에 더 찾게되면 ..

타로카페 갈란투스. 편견이 있으시군요. 왜 이리 눈이 촉촉한건지..^^ 순기 법정씬. 아래 사진은 참관중인 석진이를 보는 것. 고주연. 참 야무지게 생겼다. 책에 나오는 evil, live 대목 이야기하는 장면인듯.

해인이 꿈 장면. 헤어스타일이 예뻐 보여서. 반창호 반장이 냄새난다고 집에가서 씻고 오라하자 진짜로 냄새 맡아보는 오수^^ 이런 모습에 어찌 낚이지 않을수가....;; 이 카드 볼때마다 맘에 걸리는건데, 심판은 Judgement가 아니고 Judgment라고 쓰는게 맞다. ...라고 알고 있었는데;;;; 나츠님이 알려주셔서 ..

이걸 뭐라 해야하나? 중간 타이틀? 타이틀 영상도 마왕에서 무척 마음에 들었던 부분. 신민아의 백만불짜리 보조개. 타로카페 주인 공주희역의 이은은 궁에도 나왔던 배우. 이때 창밖에는 비가... 감독판의 주지훈 인터뷰에서 새롭게 알게된 이야기 중 하나가, 오변 역할을 하면서 미소를 제대로 지을 ..

드디어 복습을 시작했다. 5월에 받은 감독판으로. 그때 부가영상만 겨우 보고 드라마는 보지 못했었다. 자꾸봐도 또 좋고 도무지 흠잡을데가 없는 드라마. 배우들도 조연들까지 모두 다 완소이고, 뛰어난 카메라 워크에 다소 고답적으로 들렸던 음악까지도. 물론 극본은 말할것도 없고. 컴퓨터로 복습..

차광두 사무장 역의 김규철씨. 감독판 디비디에서 인터뷰도 완소이고, 참 따뜻한 분이라는 느낌. 마지막 사진은 종방연때. 감독님과 엄태웅. 무슨 장면인지.. 부활때부터 쌓인 정인 드러나는듯. 귀여운 엄포스. 원래 사진은 이렇게 작지 않은데 작아지는 건 무슨이유인지? 거의 똑같은 포즈의 두 사진, ..

어쩔수 없이 내 인생의 드라마가 된 마왕. 사진을 별로 안올린건 블로그 만들고나서 아직 복습을 못했기 때문이다. 복습을 해가면서, 그것도 차례대로 복습을 해야만 그때그때 사진을 정리해서 올릴수 있는 답답한 성격때문에. 그리고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즈음에는 마왕에서 나를 매료시킨, 전형..

지난 주말 비공식 루트로 (?^^;;) 공개된 사진 두장. 벌써 볼 사람들은 다 봤을듯. 좋구나.. 근데 난 왜 좀 슬픈건지. 7월 31일까지 끝낼 예정인듯. 내가 제일 좋아하는 주지훈 사진. 새로운 사이즈. 첫사진을 보니 이 사진이 생각나서. 안구정화. 마음의 정화. 몸이 피곤하고 좀더 어른스러워지려 노력하느..

시간이 없으니 마왕 복습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