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070801 매거진T 기사 펌 그가 처음으로 칼을 뽑았다. 가족을 등진 도망자가 되어서라도 지키려던 여인마저 세상을 떠난 뒤였다. 그러나 적들에게 미처 가닿기 전부터 총알 세례를 받은 그는 온몸이 벌집이 되어 쓰러졌다. 끝까지 눈을 감지 못한 남자, 세상을 구하지 못한 주인공 <한성별곡-正> 박상규의 마지막이었다. “.. 진이한1 2008.05.16
한성별곡 8회 소망하지 않는다면 어찌 얻을 수 있을까? 애쓴 만큼 얻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바로 나라의 녹을 먹는 우리가 해야 할 일 아닙니까? 그대로 두는 법을 안다면, 그대로 두어라. 허나 그 법이 쉽지 않다. 진실을 알고싶습니다. / 알면 감당할 수 있을것 같으냐? 그것이 누구를 위한 미래란 말이오? / .. 한성별곡 2008.05.16
주지훈- 0711 청룡영화제 내게는 너무 멋지고 분위기있어 보였던 작년 청룡영화제때의 주지훈. 옛날 할리웃 전성시대의 최고배우들이 생각나는 모습이었는데, 내겐 코디도 너무 멋져보이고. 그러나 팬들의 반응에도 세대차이가 있었다.^^:: 막간 인터뷰때의 귀여운 모습. 이건 평상시와 비슷. 멀리 육지에서 오늘 생일 축하해.. 주지훈 2008.05.16
여기저기서 사진 몇장 여기저기 블로그에서 퍼온 사진들. 주인장님들 양해 바랍니다..^^;; 좀 옛날 사진들인듯. 정말 해맑은 모습..^^ 그리고 이건 이번 누구세요 협찬 사진들인 것 같다. DC 한성별곡 갤러리 펌. 위의 블로그 사진들과 완전 틀린 분위기인데 나름 내겐 괜찮아 보인다. 다른 배우들 협찬사진 이상한거 많이 봐서 .. 진이한1 2008.05.15
Iron Man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슈퍼맨이나 스파이더맨 만큼 스토리라인이 짜임새 있지는 않았지만 시각적 재미와 주인공의 매력이 충분히 단점을 덮어주었다. 방탕한 천재 억만장자가 적에게 잡혀 절망을 경험하고, 그 역경에서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개과천선한다는 줄거리가 진부한듯 하면서도 신선하다. .. 영화 2008.05.14
Dan in Real LIfe- 댄인러브 간만에 재미있게 본 로맨틱 코미디. 진부하지 않고 새로운 느낌이 참 좋았다. 연륜이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라 더 내 마음에 와닿았던 듯. 스티브 카렐은 브루스 올마이티에서 본 기억밖에 없는데 (에반 올마이티의 주인공이라는 건 아는데 안 봤다.) 멋있다고 하기엔 코믹한 느낌이 너무 강하지만, 선.. 영화 2008.05.13
악작극지문2 요즘 SBS드라마넷에서 방송중. 4회까지 시청했다. 결혼은 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1부와 비슷. 밀고당기기나 즈수의 마음에 대한 오해, 그리고 샹친의 푼수짓 모두 여전하다. 물론 결혼을 했으니 다정한 장면이 아무래도 더 많고 키스신은 더 이상 장난스럽지 않다.^^;; 1부가 처음부터 너무 재미있어.. 악작극지문 2008.05.12
누구세요 17회 드디어 끝냈다. 해피엔딩이고 잘 끝났지만, 원래 계획대로 16회로 끝냈더라면 좀더 짜임새있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 손일건에게, 소중한 이들과 차분하게 작별할 기회를 준건 나쁘지 않았지만 내겐 다소 늘어진 느낌이 들었다. 불쌍한 재하. 다소 힘빠진 마무리였지만 악인으로 끝나지않게 배려를 해.. 누구세요 2008.05.09
진이한- 사진 몇장. 아직 누구세요 마지막회를 보지 못했다. 한성별곡도 그렇고.. 맛있는 음식을 끝까지 남겨두는 성격이라 아마도 누구세요를 먼저 보게될 듯... 누구세요 16회에서 몇장. 요즘은 이렇게 미세한 표정의 변화가 보이는 짤들이 땡긴다.^^ 항상 연기가 안정되어 있고, 열성을 다해 연기하는게 보인다. 누구세.. 진이한 200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