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한 조각

전에 같았으면 안 올렸을 사진들이지만.. 그래도 좋다 ^^

왠지 한성갤에 가고 싶더라니. 이송희일 감독의 '탈주' 촬영중. 같이 나오는 사람은 이영훈. 영화정보를 찾아보니 소유진도 나온다는데. 첫 사진은 다른 데서 1주일 전인가? 열흘 전인가 본 거고. 감독님 홈피에서 퍼온 것을 다시 가져왔다. 6월 8일에 크랭크인 했나 보다. 더운데 영화찍는 사람들 많구..

채경이를 찾아서.

스캔들. 옆라인, 비스듬한 뒷태, 내가 좋아하는 모습들.

라팜팜님 사진들이 너무 좋아서..^^ 자꾸 다시봐도 귀여운 장면들.

좀 뜬금없었던 합방 장면.. 하지만 두 배우의 매력때문에 무척 귀엽고 재미있었다. 풋풋하다, 풋풋해.... 고작 2년반 전인데.

제주도. 요즘 김수현 작품 '엄마가 뿔났다'에서 연기라기 보다는, 한국의 엄마 그 자체를 보여주는 김혜자씨. 궁에서는 귀여운 할마마마.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는 김정훈. 한번도 사진을 안 올린것 같아서..^^

율이와의 맞대결(?) 장면인데, 웃는 모습이 귀엽네..^^

1938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태생. 본명은 Rosemarie Magdalena Albach-Retty. 1982년 파리에서 심장마비로 사망. 죽기전 아들의 죽음으로 크게 상심했다고. 오손 웰즈의 심판. 출연진이 화려하다. 사실 로미 슈나이더의 영화를 확실히 본건 이거 한편이었던 듯..? 하비 카이텔과 같이 나왔는데 분위기가 어두웠지만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얼굴의 여배우. 로미 슈나이더. 그런데 사진을 찾다보니, 나만 그런건 아닌듯.. 자료가 참 많다. 어릴 때 사진부터. 사진은 호르스트 부크홀츠와 찍은 것. 50년대 둘은 독일 하이틴 영화를 주름잡은 청춘스타였던 모양. 출세작 Sissi 시리즈 중에서. 얼마나 귀족적으로 보이는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