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서울 밤하늘에서도 별자리를 볼수있을 만큼 맑은 하늘. 딱 예쁘게 든 단풍. 지금은 가을의 절정이다. 그의 서늘한 표정. 그리고 햇빛. 가을이 배경은 아니지만 내게는 딱 가을 느낌이다. 위의 사진은 좀더 큰게 있으면 좋겠는데.. 따로 저장한게 없어서 예전 글에서 퍼왔다. 짤이 많으면 뭐하나. 죄다 압.. 주지훈 2010.11.04
요즘 드라마 잡담 성스가 끝났다. 열심히 보지는 않았고 예쁜 아이들 보며 그냥 흐뭇해하는 정도였는데, 다시보기로 띄엄띄엄 보다보니 나중엔 안 보게 되었다.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을 보니 안보길 백번 잘한듯. 그러니까 요즘 보는 드라마는 인생은 아름다워와 즐거운 나의 집 정도. 그렇다, 즐거운 나의 집이 .. 드라마2 2010.11.04
이한갤 탄생 진배우의 디시갤러리가 생겼다. 솔직히, 이런 날이 올 줄은 몰랐다^^ 내가 진배우를 한참 좋아하기 시작할 무렵, 다른 갤에 쓴 뻘글에서 이 사람 참 좋은데, 그의 갤이 생기는 일은 없을 거라고 썼었다. 아니, 생각해보니 몇년 안에는 생기지 않을 거라고 했었네. 그럼 내 말이 틀리지는 않은거?.... 그때.. 진이한 2010.11.04
Apex (정점) 나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그의 얼굴을 참 좋아한다. 절대 질리지 않을 것 같다. 그의 얼굴은 아름답지만 완벽하지는 않다. 그래서 더 매력적이다. 정말 완벽하게 느껴지는 그의 목소리와는 다르다. 물론 가수로서의 성량이나 창법같은 것을 따지면 또 달라지겠지만 내게 그의 목소리는 정말 최고다. .. 주지훈 2010.10.27
Always something there to remind me 그간 뜸했다. 갤복습은 늘 하지만 갤로그 관리도 한참 밀린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지금은 수연공원 중반까지 정리한 상태. 꾸준히 활동을 해주고 계속 소식이 올라오니 배가 부른건지~ 내가 공연을 못보니 나와 그다지 상관 없어서 그런건지.. 일정이 정해져있고 새로운 행보도 없고 늘 하던 일, 촉각.. 주지훈 2010.10.25
근황 관련 요즘 내가 많이 바쁘긴 한데 요즘 같아서는 팬이라고 할 수도 없는 듯 생일인데 아무 것도 해준게 없.. 미안해요.. 하루 지난 생일 축하합니다^^ 항상 너무 믿음직스러워서 그런건지;; 사실 본진이 아니고 두번째라 그런 것도 있고 그래도 무척 좋아해요.. 탈주도 봤답니다 바불은 많이 못챙겨봤지만.. .. 진이한 2010.10.12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요즘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가 많이 방영중이다. 내친구, 장난스런 키스, 성균관 스캔들. 다 조금씩 보기는 했는데, 현재는 내친구로 정착한 상태. 장난스런 키스는 2회 보고 관심을 꺼버렸다. 매 장면마다 악작극지문과 비교되는데 드라마 만듦새가 왜 그런지. 전개가 너무 처지고 상상장면도 재미가 .. 드라마2 2010.09.17
탈주 외 아주 오랜만에 올리는 진이한 관련 포스팅. 드라마가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아서 점차 보지 않게 되었고 글을 올릴 일도 없었다. 드라마는 여전히, 아니 점점 더 안 좋아지고 있는 듯. 배우들이 아깝다. 그러는 와중에도 이름과 얼굴을 알리는 효과는 있는 것 같고.. 드디어 탈주가 개봉되었다. 개봉실적.. 진이한 2010.09.14
앤티크 다시보기, 잡담 오랜만에 감기를 핑계로 푹 쉬기로한 날. 며칠 동안 띄엄띄엄 보던 앤티크를 끝냈다. 이번에 본 앤티크는 영화로 보기 보다는 배우 주지훈의 평소 모습을 보는 기분으로 가볍게 지나쳤다. 지금 내가 생각하는 그의 원래 모습에 가장 가까운 캐릭터가 앤티크의 모습이 아닌가 싶다. 본인은 키친의 두레.. 주지훈 2010.09.14
100824 생명의 항해 공연 생명의 항해를 보고 왔다. 최초의 생얼영접? 처음으로 같은 공기를 호흡? 하여간 최초로 무대에 선 그의 모습을 보았고 그만큼 실감은 나지 않는 아스트랄한 느낌이었다. 무대의 그의 모습은 내가 그동안 보고 생각한 모습과 전혀 다르지 않았다. 그만큼 그의 모습을 많이 지켜봐왔기에 사실 다를 이유.. 주지훈 2010.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