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별곡

한성별곡 8회

floriane 2008. 5. 16. 11:48

 

 

 

 

 

 

 

 

 

 

소망하지 않는다면 어찌 얻을 수 있을까? 
  
애쓴 만큼 얻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바로 나라의 녹을 먹는 우리가 해야 할 일 아닙니까?
 
그대로 두는 법을 안다면, 그대로 두어라. 허나 그 법이 쉽지 않다.
 
진실을 알고싶습니다. / 알면 감당할 수 있을것 같으냐?
 
그것이 누구를 위한 미래란 말이오? / 조선의 백성들과 조선의 후손들을 위한 미래이옵니다.
 
어찌 희생하지 않고서 그 신념을 지켜낼 수 있겠습니까?
 
두려움에 떤다면 어찌 모든것을 걸 수 있겠습니까?
 
나의 신념은 현실에 조롱 당하고, 나의 꿈은 안타까운 희생을 키워가는데...
 
포기하지 않는 나는 과연 옳은 것이냐.
 
마지막 소망, 내 나라 조선입니다.

 

 

 

처음으로 이천희가 멋있게 보였다.

헤어스탈도 멋지고.. ^^  나름 모델 포스가 있으니.

 

두 사람을 가까이 뉘어주고 손을 잡게해준 착한 만오.

 

최고의 마지막회는 아니었지만, 다소 불필요한 군더더기도 있는듯 했지만

들판에서의 마지막씬과 엔딩씬은 가슴이 먹먹했다.

 

 

 

사진은 DC 한성별곡 갤러리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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