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장면이 다양하고 예쁜 사진이 많다.
요즘 나의 달콤한 도시에 최강희 아버지로도 나오시는 공내관, 이호재씨.
나달도에서 처음 보고 아니, 그분인가? 하고 한참 확신을 못�다. 인상이 너무 달라서..^^
연극배우로 오랫동안 아주 유명하던 분인데, 최근에야
그 유명한 이호재씨라는 걸 알고 깜짝 놀랐다;;
누구세요를 비롯해 요즘 여기저기서 많이 보이는 기주봉씨도 같은 케이스.
옷 때문인가 뭔가 옆모습이 우람해보이는듯..^^
윤유선씨, 궁에서 참 예뻤는데. 아들에게 조금만 더 다정했더라면..
하긴 이 드라마는 무척 재미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사소하게 아쉬웠던 부분들이 참 많았었지.
오늘은 채경이 사진도 듬뿍.
동물이나 아이들에게 유달리 잘해주는 주지훈.
끝으로 7회의 한 장면. 7회도 재밌는 장면이 많았는데 사진이 별로 없네.
다시한번, 라팜팜님께 감사.
키친은 촬영시작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