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본 위니아 에어컨 광고. 이영진이 너무 매력적이다. 무척 시원해보이기도 하고..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스타일의 외모와 분위기.
오늘도 또 생각난건 이분이 나오는 부활 12회를 봤기 때문.^^
왠지 꼭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커플.
주지훈도 참 좋아하는 형님 엄태웅.
매력있고 푹 정감이 가는 배우.
나와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 너무 멋지고 부러운 이영진.
1981년생. 1998년 모델로 데뷔.
물론 그녀를 알게된건 99년에 출연한 여고괴담2 때문. 내가 그 영화를 본건 2003년인가?
하여간 훨씬 뒤늦게였지만.
그후 한참 조용하게 지낸 것 같은데, 다시 소식이 들리고 광고에서 모습이 보이니 참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