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070801 마이데일리 기사펌 [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긴 수염에 상투를 트고 안방극장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던 진이한은 드라마가 끝나자 말끔하게 수염을 잘랐다. KBS 2TV 월화드라마 '한성별곡-정(극본 박진우, 연출 곽정환)'을 통해 잠시 양반과 노비 사이에서 태어난 박상규가 됐던 진이한은 그렇게 서서히 박상규에서 진이.. 진이한1 2008.05.16
진이한- 070801 매거진T 기사 펌 그가 처음으로 칼을 뽑았다. 가족을 등진 도망자가 되어서라도 지키려던 여인마저 세상을 떠난 뒤였다. 그러나 적들에게 미처 가닿기 전부터 총알 세례를 받은 그는 온몸이 벌집이 되어 쓰러졌다. 끝까지 눈을 감지 못한 남자, 세상을 구하지 못한 주인공 <한성별곡-正> 박상규의 마지막이었다. “.. 진이한1 2008.05.16
한성별곡 8회 소망하지 않는다면 어찌 얻을 수 있을까? 애쓴 만큼 얻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바로 나라의 녹을 먹는 우리가 해야 할 일 아닙니까? 그대로 두는 법을 안다면, 그대로 두어라. 허나 그 법이 쉽지 않다. 진실을 알고싶습니다. / 알면 감당할 수 있을것 같으냐? 그것이 누구를 위한 미래란 말이오? / .. 한성별곡 200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