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한 조각

이 장면을 보면 메이킹 필름에서 애들이랑 놀아주는 주지훈 모습이 자동으로 떠오른다. 이때는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놀아줬지. 소라역 김민희가 주지훈을 그렇게 따랐다는데. 최근에는 '태양의 여자'에 잠깐 출연해서 좀더 자란 모습을 보여줬다.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와 오버 더 레인보우. 여기 쓰인..

어둠 속의 승하. 흰셔츠 입은 건 좀 낯선 듯. 현장검증. 이때 뒤에 성준표 기자가 있었다니. 숨어있는 1%. 마왕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장면. 마왕에서 몇 안되는 로맨틱(?) 또는 므훗한 씬. 이때의 승하 사진을 몇개 연이어 붙여놓은 짤이 있는데. 파일명이 '이기적인 꽃미모상'이다. 어느 분이 붙인건지 모..

참 보기 좋네요. 꼬장부리는 순기. 이때 오용씨 연기 잘해서 감독님께 장학금도 받았다. 고독한 컨셉. 강형사님은 밝고 씩씩한 컨셉이 어울려요. 이 장면에서 오수가 왜그리 안스럽던지. 이번 복습에서는 오수가 전보다 더 눈에 들어오네.

고고 70 개봉을 기다리는 중. 이 영화는 부산 국제영화제 참가작이라고 한다. 이 포스팅을 하게된 계기가 된 사진. 뉴욕에서 열린 캘빈 클라인 행사에 김혜수와 함께 참가. 와, 모델같다! 그리고 평소에는 느끼지 못한 서양사람들이 좋아하는 동양미녀 필이 가득~ 예쁜 고양이 같다. 이마도 너무 예쁘고...

지난 주말에 발간된 무비위크에 앤티크 기사가 한장 나왔다. 이 기사에 따르면 11월 개봉 예정이라고. 나도 득템. 사진은 DC 주지훈갤러리 귤곰님.

민재 캔커피 뺏어먹는 오수. "나도 여잔데.." "네가 여자냐? 그냥 강오수 파트너 김민재 형사지" 오버 더 레인보우. 오른쪽 옆라인이 이날 따라 더 청순해 보인다.. 소라엄마를 위협하는 대식이. 석진과 나희의 달콤한 시간에 갑툭튀해서 훼방을 놓는 순기. 3회 연이어 마지막 장면에 깜짝 등장하는 오변~..

조동섭의 녹음테이프를 확인하는 세 형사들. 성준표 기자를 맞는 오변. 이런 표정말고 다른 사진도 있을법한데.. 영철이를 보고 반가운 표정을 짓는 석진. 개인적으로 김영재는 달나도보다 마왕에서가 더 매력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성당. 아래는 해인 엄마와 수화로 대화하는 오변. 오수에게 타로카드..

내가 조동섭씨 대리인입니다. 취조실 씬은 사진이 예쁘게 나오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선호하지는 않는다. 골라서 올린 사진. 무의식적으로 오변을 찾는 해인이.. 오변이 찾는 책은 '인격과 전이'. 융의 책이라는데. 너무 예쁜 해인이. 여기에도 해인이를 잡아주는 씬이 있다. 3회에서 해인이는 두 남주의..

[TV리포트] 도끼남들이 뜬다. 얼마 전 종영한 MBC '밤이면 밤마다'에서 푼수 끼 가득한 도끼녀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김정화에 이어 당찬 도끼남들이 안방에 등장했다. 7일 방송된 MBC 새 주말연속극 '내 인생의 황금기'의 방송국 PD 경우(신성록)가 그렇다. 그는 전 여자 친구에게 자신의 결혼을 보..

보통은 가스파르 울리엘이라고 쓰겠지만. 그냥 한껏 불어식으로 기분내고 싶어서~ 정말 프랑스적인 이름 아니냔말이다. 이사람 영화라고는 오드리 토투와 함께 나온 'Un long dimanche de fiancaille" 밖에 그것도 뒤의 일부분밖에 본 게 없는데 외모는 호감.. Fresh face에 옷발 좋고 프랑스 배우답게 패션감각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