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

마왕 4회 2

floriane 2008. 9. 12. 13:12

 

 

어둠 속의 승하. 흰셔츠 입은 건 좀 낯선 듯.

 

 

 

 

 

현장검증. 이때 뒤에 성준표 기자가 있었다니. 숨어있는 1%.

 

 

 

 

마왕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장면. 마왕에서 몇 안되는 로맨틱(?) 또는 므훗한 씬.

이때의 승하 사진을 몇개 연이어 붙여놓은 짤이 있는데.

파일명이 '이기적인 꽃미모상'이다. 어느 분이 붙인건지 모르지만 너무 잘 붙인듯.^^ 

 

오늘 보니까, 불꺼지기 직전에 이야기하는데 (갈란투스..) 어쩜 그렇게 목소리가 좋던지.

복도라서 울림이 좋아서 그랬나. 목소리는 주지훈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

 

또하나 사족. 감독판 인터뷰를 보다보니 이 복도에서 불꺼지는.. 아니 켜지는 장면인 것 같은데, 그것 때문에

전기공사 하느라고 스탭들이 무척 고생했다는 후문.

 

 

 

 

 

 

 

 

 

 

만화의 두 주인공. 만화책을 찢고나왔다는 주지훈이지만 신민아도 가히 만만치 않다.

 

 

 

 

 

 

강..오..수.. 형사님? 오수를 놀래키는 해인.

 

 

 

 

녹사평 역. 나도 딱 한번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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