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그립다

floriane 2010. 12. 4. 10:51

 

 

 

 

항상 그렇긴 하지만

요즘 너무 바빠서 그의 영상들을 복습하지 못하다 보니

정말 그립네.

 

팬이라면 다 그렇겠지만

항상 보고싶다..를 맘속에 달고 지내는데

다행인건 바빠서 그럴 틈이 별로 없다는거.

 

그리고 여름에 하도 배불리 먹어서 그런가

이런 조용한 시간에도 별로 배고픔을 느끼지 못한다는거.

 

한동안 돈주앙만 듣고

생항을 멀리 했더니

오랜만에 들은 생항이 참 좋아서 새삼 기쁘고

mp에 그게 들어있음이 또 감사하다.

 

당분간 생항으로 또 버틸 듯..

그동안 못담은 사진들, 글들은 또 언제 다 담을지..

복습할거리들 생각하면 뿌듯하기도 하고 ㅎ

 

 

 

 

 

 

 

 

 

 

사진들은 주갤 작은앙마, 주태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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