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Always something there to remind me

floriane 2010. 10. 25. 11:28

 

 

그간 뜸했다. 갤복습은 늘 하지만 갤로그 관리도 한참 밀린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지금은 수연공원 중반까지 정리한 상태.

 

꾸준히 활동을 해주고 계속 소식이 올라오니 배가 부른건지~

내가 공연을 못보니 나와 그다지 상관 없어서 그런건지..

일정이 정해져있고 새로운 행보도 없고 늘 하던 일, 촉각을 곤두세울 필요가 없어서 그런가보다

이런 시절은 팬이 된 후 전혀 없던 시기라서.

그런데 그 호시절도 이제 이번 주로 끝인 듯....

 

유종의 미를 거두시고 건강 조심하시길.

그의 무대를 실제로 보았기에 후회는 없다.

 

 

 

러닝맨에 나오는 송지효나 OCN 드라마에 나온다는 류덕환 이야기를 봐도

내 생각은 곧바로 그로 연결된다.

 

오늘은 아주 오랜만에 궁 복습 계속.

9회 후반. 태국 에피소드는 처음 촬영한 것이라 더욱 인상깊다.

어색하지만 그래서 더 사랑스러운 ㅎㅎ

물론, 그 후로 장족의 발전을 거두었기에 그 에피소드가 그만큼 사랑스러울 수 있겠지.

 

궁의 송지효 참 예쁘고.. 지금도 예쁘지만 살짝 나이든 티가 난다.

몇달 전 사인회에서 만났다는 김정훈.. 서로 살찐 모습에 놀랐다던데 ㅋㅋ

윤은혜.. 춘천에 간다고 했다는데 과연 갔는지?

 

간만이라 그런지 왠지 나불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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