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뜸했다. 갤복습은 늘 하지만 갤로그 관리도 한참 밀린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지금은 수연공원 중반까지 정리한 상태.
꾸준히 활동을 해주고 계속 소식이 올라오니 배가 부른건지~
내가 공연을 못보니 나와 그다지 상관 없어서 그런건지..
일정이 정해져있고 새로운 행보도 없고 늘 하던 일, 촉각을 곤두세울 필요가 없어서 그런가보다
이런 시절은 팬이 된 후 전혀 없던 시기라서.
그런데 그 호시절도 이제 이번 주로 끝인 듯....
유종의 미를 거두시고 건강 조심하시길.
그의 무대를 실제로 보았기에 후회는 없다.
러닝맨에 나오는 송지효나 OCN 드라마에 나온다는 류덕환 이야기를 봐도
내 생각은 곧바로 그로 연결된다.
오늘은 아주 오랜만에 궁 복습 계속.
9회 후반. 태국 에피소드는 처음 촬영한 것이라 더욱 인상깊다.
어색하지만 그래서 더 사랑스러운 ㅎㅎ
물론, 그 후로 장족의 발전을 거두었기에 그 에피소드가 그만큼 사랑스러울 수 있겠지.
궁의 송지효 참 예쁘고.. 지금도 예쁘지만 살짝 나이든 티가 난다.
몇달 전 사인회에서 만났다는 김정훈.. 서로 살찐 모습에 놀랐다던데 ㅋㅋ
윤은혜.. 춘천에 간다고 했다는데 과연 갔는지?
간만이라 그런지 왠지 나불대고 싶다..
'주지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0) | 2010.11.04 |
---|---|
Apex (정점) (0) | 2010.10.27 |
앤티크 다시보기, 잡담 (0) | 2010.09.14 |
100824 생명의 항해 공연 (0) | 2010.08.27 |
다시 본 키친 (0) | 2010.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