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많이 바쁘긴 한데 요즘 같아서는 팬이라고 할 수도 없는 듯
생일인데 아무 것도 해준게 없..
미안해요.. 하루 지난 생일 축하합니다^^
항상 너무 믿음직스러워서 그런건지;; 사실 본진이 아니고 두번째라 그런 것도 있고
그래도 무척 좋아해요.. 탈주도 봤답니다
바불은 많이 못챙겨봤지만.. 담주부터 시간나면 마지막 주 분량만이라도 꼭 챙겨볼게요
월요일건 봤으니까 4회만 보면 돼요..
이런 글도 팬카페에 올리기 미안해서..;;
사실 며칠 전에 팬카페에서 나름 큰 행사가 있었다. 배우가 직접 참여한 생파.. 단란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던듯
아직 사진은 별로 안올라왔지만.. 머그에 사인해서 나눠주기도하고.. 좋았겠다
배우 분위기가 그래서 그런지 조용하고 온화하고 따뜻한 느낌의 카페..
뭔가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었는데 못했네;;
하여간 드라마도 끝났고 재충전의 기회를 잘 누리시길.
탈주도 잘 봤고, 탈주 개봉 무렵 출연한 두 예능프로에서도 피곤을 무릅쓰고 멋진 개인기와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참 좋았다.
특히 세바퀴..^^
참 귀엽고 좋기만 했는데, 지금 관련 캡처짤을 찾아보니 역시 피곤해보이는듯;;
사진은 디시 한성갤 펌.
그리고 생파 후기 중에서 내 눈에 확 들어온 부분.
좋아하는 음식 김치볶음밥, 싫어하는 음식 굴...
굴?
왜 내가 젤 좋아하는 배우들은 다 굴을 싫어할까요? ㅎㅎ
과연 다른 공통점도.. 또 있을까?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걸까? ㅋ
하여간 참 좋아하고 깊은 믿음이 가는 배우, 진이한. 푹 쉬고 머지 않아 또 좋은 활동 볼 수 있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