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렌스 스탬프를 보니 갑자기 이 배우 생각이 나서.
1928년 리투아니아 (!!) 태생. 1973년 위암으로 사망.
오래전에, 내가 알기도 전에 죽은 배우.
그래서 자료가 적다. 사진 크기도 작고..
그를 인상깊게 본 영화는 시몬 시뇨레와 같이 출연한 Room at the top.
역시 AFKN 심야영화로 봤다.
그리고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출연한 버터필드 8도 보긴 본것 같은데
그건 그렇게 인상이 깊지는 않았던 것 같고..
옛날 생각하다 보니 떠오른 배우.
흑백, 옛날 영화,
갑자기 왜 이렇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지..^^
다음은 앤서니 퍼킨스? 아니면 프랑스 영화?
필 받았는데, 조금은 미뤄놔야 할 듯.^^
호르스트 부크홀츠, 브래드 데이비스..
장 위그 앙글라드, 다니엘 데이 루이스.. 줄선 후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