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게시판에 조나단님이 올려주신 사진들.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배우는 아닌데, 참 우아한 배우.
미이라에서 봤을때는 이렇게 크게 배우로 성장할 줄 몰랐는데.
이렇게 나이들수록 더 매력이 깊어질지도 몰랐고.
사진들이 너무 예뻐서 올려본다.
세번째 사진은 마담 퐁파두르의 초상이 생각난다.
자료를 찾아보니 71년생. 생각보다 더 나이가 많고, 부모는 각기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태생.
그러고보니 그런 분위기가..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황녀 씨씨가 저런 갈색머리가 아니었던가?..
케임브리지 대학을 나왔다는 것도 새로운 사실.
이 사람 영화를 많이 보진 않았는데, 기억나는건 미이라 1,2, 콘스탄틴, 그리고 비교적 최근의
콘스턴트 가드너 정도.
콘스턴트 가드너는 임신 중에 촬영해서 그런지 좀 푸석푸석해보였는데
이 사진들을 보니 다시 더 예뻐진 것 같다.
정말 아름다운 배우...
하긴 요즘은 30대 중후반의 아름다움이 많이 인정받고 있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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