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끝. 드디어 부활을 끝냈다. 뒷부분에서 약간 늘어지는게 아닌가 싶었고 주인공보다 주변인물들, 특히 박희수와 이태준의원에게 관심이 쏠려서 마지막회를 어떻게 마무리하는지 한번 지켜보자..는 마음으로 봤는데, 결말을 잘 만들었다. 역시 이래서 지우신공이구나, 싶게. 사실 부활 본방때 거의 안 보다.. 드라마 2008.07.23
부활 7회까지 봤다. 6회까지는 한편 끝나면 바로 다음편이 보고싶어 조바심이 날 정도라서 숨가쁘게 달려왔는데, 7회부터는 이제 중반인듯. 하은이 신혁이 되고나서 앞으로는 페이스를 조절할 수 있을 것 같아 다행. 이 드라마 참 재미있다.. 신난다고 하기는 좀 뭣하지만 같은 복수극이라도 마왕같이 가라.. 드라마 2008.06.03
부활 2005년 6~8월 방송되었으니 3년전 작품. 그때 흥미를 느끼긴 했는데 제대로 보지는 못했다. 마왕 감독판을 구입하고 나서 이제야 보기 시작. 메가 TV에 있었기에. 1회를 보고난 소감은 엄태웅이 엄청 풋풋하고 매력있다, 그리고 말랐다.. 사람이 엄청 많이 나온다, 마왕보다 훨씬 더. 그래서 좀 정신없다? .. 드라마 2008.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