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고는 인연이 아니었던 걸까, 욕심이 앞섰던 걸까.
아쉬우면서도
왜 내가 그다지 관심이 안가던 프로젝트들은 이렇게 떨려나가게 되는지;;
일단 건강 돌보고 다시 좀 충전하는 시간을 갖길..
수척해보였는데 얼굴도 좀더 좋아지길..
모퉁이를 돌면 또 더 좋은 일이 있겠지.
요즘 내가 너에 대해 이렇게 초연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있지만
다시 또 떠오르겠지.. 언제나 그랬던 것 처럼.
아마도 전화위복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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