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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든 크리스텐슨- 스타워즈 2

floriane 2008. 4. 14. 08:59

 

 

헤이든 크리스텐슨이라는 배우를 처음 만났던 스타워즈 2.

며칠 전에 TV에서 오랜만에 보았다.

전격적인 캐스팅이니만큼 논란도 좀 있었고 반응이 좋지만은 않았지만

지금봐도 이미지는 나름대로 잘 맞춰갔던듯하다. 1편에 나왔던 아나킨과도 닮은 편이고.

특히 끝이 뾰족하게 올라간 코가. ^^

 

오랜만에 보는 헤이든의 20세때 모습이 아주 풋풋하다. 그대로이긴 하지만 뭔가 정리가 덜된듯한 모습.

 

 

 

 

 

 

 

이번 재방송에는 3편은 포함되지 않는다. 너무 최신작이라서 그런가. 유감.

최근 나름대로 작품이 두편이나 개봉되었는데, 어웨이크에 대해서는 아직 평도 찾아보지 않았다.

뭐 잘 해나가고 있는 것 같으니 별로 미안하지는 않다^^;;

 

앙상블 샷들.

 

 

 

 

 

 

 

 

 

 

오비완이 혼자 멋지게 활약하는 동안 (그러고보면 2, 3편에서 폼나는 장면은 주로 오비완이 찍었던 듯) 한가롭게 아미달라와 노닥거리는 모습. 그리고 예뻤던 별장(?). 호수건너 산도 멋졌는데 같이 나온 사진이 없다. 검색해보니 그 유명한 이탈리아의 코모호수인 것 같다.

 

 

 

 

 

 

마지막으로 아미달라와의 로맨틱한 투샷.  2편은 기억한 것보다 재미있었는데 단지 좀 긴 것이 흠이다.

 

 

 

 

 

헤이든은 그냥 번듯하게 잘생긴것 같기도 한데 지금까지 맡은 역들을 보면 어딘지 좀 삐뚜러지거나 반항을 하거나.. (이제는 그럴 나이는 좀 지나긴 했는데) 약간의 다크 포스를 지닌 역할을 주로 해온 것 같다.

 

그러고보면 나는 그냥 마냥 밝은 배우는 좋아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런건 그냥 심심한건가.

이것도 개성이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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