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진이한이 좋아진다. 드라마의 완성도와는 별도로.
처음에 드라마 보기시작한건 윤계상 때문이었는데..ㅋㅋ
윤계상에 대한 불만은 없다. 배우로서 괜찮다는건 인정하는데 마음은 이쪽으로..
내가 무서워
내가 싫어
내가 한심해
내가 웃기지도 않아 아주
난 나쁜 놈은 타고나는 건줄 알았거든
근데 나쁜 놈 되는거 한순간이더라
난 내가 되게 괜찮은 놈인줄 알고 살았다?
근데.. 근데 그게 아니더라구.
--- 13회 대사 중에서
드라마 내용과 상관없이 주요 배역들은 잘해주고 있는게 다행이다.
초등학교때 좋아하던 학급 반장같은 느낌? ^^
오래 두고볼 배우가 하나 더 생긴 것 같아서 좋다.
사진은 DC 누구세요 갤러리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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