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다섯손가락

floriane 2012. 9. 21. 12:45

 

 

 

 

 

사정상 계속 다시보기로 보고 있다. 이번주는 바빠서 방금 전에 10회를 봤는데

역시 주지훈.. 다시 빠져들고 있다 ㅎㅎ

 

내용에 대해선 말 않겠고.. 내가 김순옥 작가 드라마를 한 번 본 적이 있어서 (천사의 유혹) 큰 기대는 없었고

주요 배우들은 참 좋은데.. 이야기는 욕심을 많이 낸 것 같은데 부디 의도대로 잘 살려주길 바랄 뿐이고

 

주배우는 이제 적응해서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고 있고

드라마 들어가니 살이 많이 빠져서 더할 나위 없는 실루엣을 보여주니 참 더 바랄게 없다

얼굴이 좀 초췌해보여서 안타깝지만..

정말 우리 배우 멋지다.. ㅎ호호호홍..... 

 

이렇게 일주일에 두번씩 보고 또 자체편집으로 돌려볼 수 있으니 이게 정말 행복인듯.

이번 주엔 편집 다시보기는 못할 것 같지만;

 

다시 빠져드니 이건 위험하다는 생각이 스물스물.

워낙 중독성이 강하고 그건 내가 이미 호되게 경험했으니

좀 조절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하루에 두번 다시보기는 안하려고 ㅋ

 

사진은 없다 ㅎㅎ 다손 블로그에 가면 좋은거 많은데 시간이;

요즘은 사진저장 안해서 ㅠㅠ

나도 내 생활이 있으니.. 생활에 충실하려고

 

주배우는 이번에 안정된 연기력을 확보하고 자신의 매력을 재확인시킬 수 있을듯

오늘 10회에서 한 두번 활짝 웃는 장면이 있었는데 얼마나 예쁜지.

어제 주갤이 조용해서 다손갤에 가보니 북적거리던데 잘 되어야지..

드라마 작가님, 감독님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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