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주에 가입했다.
사실은 전에 가입하고 등업만 안한 줄 알았는데
가입도 안했다는 걸 이번에 알았다.
가입하고 등업 안한 팬페이지는 다른 거였다.
하여간 가장 오래된 그의 팬사이트...
등업은 그리 어렵지 않았고
글을 올린다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한군데 더 들를 데가 생겨서 좋다.
그의 팬들이 모여있는 곳이니 낯선 느낌은 들지 않는다.
아직 공식 사이트가 다시 마련되지 않았으니
그가 입대할 때는 혹시 여기에 글을 올리려나? 아니면 또 다른 방법으로?....
바쁘고, 복습조차 할 시간이 없이 빡빡하다.
자기 전에 잠시 듣는 돈주앙이 전부.
이번 주만 잘 견디면 다음 주는 자유시간이 생기니 조금만 힘을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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