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라스트 프렌즈를 보는중. 내용은 다소 어둡지만 화사한 영상, 예쁜 배우들 때문에
그렇게 음침하게 느껴지지 않�다. 하지만 앞으로 점점 더 분위기가 험악해질듯.
일단 노다메에 나왔던 배우들, 우에노 주리, 에이타, 그리고 에이타의 여자친구 콘마역할의 배우
(미안, 이름을 모른다)가 나와서 반갑다.
노다메에서와 달리 중성적인 역할이 썩 어울리는 우에노 주리도 매력이 넘치고, 중심인물들 다
호감이지만 오늘은 에이타 사진들을 올린다.
이 드라마에서 우에노 주리의 소울메이트? 하여간 부담없이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로 나오는데
그 역할이 딱 어울리는듯.. 남자로서의 매력 보다는 호감 가고 부담없이 의지할 수 있는 동생같은,
아주 매력이 많고 믿음이 갈만한 배우인듯.
올해 일본에서 출연작도 사극 포함해서 여러 편이라고 한다.
사진은 모두 출처 포함해서, 다음 마르스님 블로그에서 펌.
일본에서는 일반 젊은 남자들도 외모에 상당히 신경을 쓴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에이타도 전보다 더 외모가 다듬어진 느낌. 코 옆선이 멋지고 슬림한 몸매가 부럽다.
나도 본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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