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신과 함께 2

floriane 2018. 8. 4. 20:52




이번 주 신함 2와 다음 주 공작 개봉으로 매일 행사도 많고 사진도 많다


아주 기분도 좋아 보이고 옷도 예쁘게 입고 다녀 즐겁다


오늘 가족과 함께 신함을 보고 왔는데,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주배우 분량이 많고 연기도 무난하고 꽤 멋있게 나오기도 하고..


왜 요즘 그리 기분 좋고 신나하는지 알겠더라. 


천만영화 (아니 천만이 예상되는 영화)에서 거의 원톱 주인공이고 99% 호평만 받고 있으니 말이다.


팬질한 보람이 있다 싶다. 물론 내가 예전같은 팬은 아니란 것도 느끼긴 하지만.


반갑고 고맙고, 다음 주 공작과 하반기에 나올 작품들 기대하고,


다음 작품 마음에 드는 좋은 걸로 찍기를 기대한다 (당연히 이번 영화 덕에 더 좋은 제안 많을 듯)


계속 꽃길 걷길.





'주지훈'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년 작품들  (0) 2019.02.21
2018 청룡영화제  (0) 2018.12.17
아주 오랜만에  (0) 2017.04.04
간신때 인터뷰, 영상 링크  (0) 2017.03.21
최근 사진들  (0) 2016.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