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신함 2와 다음 주 공작 개봉으로 매일 행사도 많고 사진도 많다
아주 기분도 좋아 보이고 옷도 예쁘게 입고 다녀 즐겁다
오늘 가족과 함께 신함을 보고 왔는데,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주배우 분량이 많고 연기도 무난하고 꽤 멋있게 나오기도 하고..
왜 요즘 그리 기분 좋고 신나하는지 알겠더라.
천만영화 (아니 천만이 예상되는 영화)에서 거의 원톱 주인공이고 99% 호평만 받고 있으니 말이다.
팬질한 보람이 있다 싶다. 물론 내가 예전같은 팬은 아니란 것도 느끼긴 하지만.
반갑고 고맙고, 다음 주 공작과 하반기에 나올 작품들 기대하고,
다음 작품 마음에 드는 좋은 걸로 찍기를 기대한다 (당연히 이번 영화 덕에 더 좋은 제안 많을 듯)
계속 꽃길 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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