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훈련이 끝났다. 사진은 주갤 주태공님이 찍어주신 것. 장소는 원당역 부근.
건강하게 웃는 모습, 고맙다.
사실 어쩌면, 이걸로 당분간 좋았던 시절과는 이별이 될지도 모르겠다.
그동안 일요일 저녁이면 사진 올라올까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뭐, 그동안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