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잡담

floriane 2009. 7. 3. 12:00

 

 

 

퍼온 사진을 사용하기가 어려워진다.

어떻게 하는게 올바른 방법인지 몰라서...

우선 일부는 닫아놓고 추이를 지켜봐야겠다.

 

내가 좋아했던 한 남자가 있다.

내게 여러 모로 영향을 줬던 사람...

그를 좋아했던 시절이 어쩌면 내게 가장 빛나는 시절이 아니었을까 싶은.

물론 그 이후도 별로 나빠지지는 않았고

지금은 다시 더 빛나는 시절을 찾기위해 나름 노력하고 있지만.^^

 

그를 좀 닮았거나 그를 떠올리게 하는 사람들.

김주혁, 문성근, 에드워드 노튼, 존 레논, 정원창...

그들 대부분에 비해 그는 좀 더 예뻤다고, 감히 주장해본다..^^;;

 

한밤에 가끔씩 그를 떠올리던 시간은 이제는 잊혀진 것 같다.

그를 대신해서 생각나는 사람이 생겨나고, 이제는 그가 완전히 자리를 잡아서..

이제는 좀 나이가 드셨을 그분,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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