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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베스트셀러 인기만화 원작, 전국
30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민규동 감독
연출, ‘주지훈+김재욱+유아인+최지호’
네 명의 신선한 훈남 조합으로 눈길을
끄는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앤티크>
가 11월 13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본격적인 케이크의 계절이 시작되는
늦가을 관객들을 찾아갈 <앤티크>는,
일본의 인기만화 ‘서양골동양과점’
(요시나가 후미 作)이 원작으로,
<타짜><미녀는 괴로워><식객>에 이어
국내에서 또 한번 인기만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화제가 되어왔던 영화. 특히
<올드보이><미녀는 괴로워>에 이어
오랜만에 국내에 다시 한번 등장한 일본
만화원작 영화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끌어왔다.
원작만화와 마찬가지로 서양골동품점
을 개조한 고풍스런 세트와 앤틱 가구
와 식기 등 화려한 소품, 오감을 자극하는 각종 케이크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모델출신 장신 배우들의 시원한
비주얼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 이처럼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무장한 그야말로 ‘오감을
자극할 영화’인만큼, 2007년 가을 관객들을 사로잡은 <식객>에 이은 또 하나의 ‘맛을 소재로 한 흥행작’이 될
수 있을지 눈길을 끈다. 또한 2005년 가을 극장가를 강타했던 민규동 감독의 전작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가을흥행신화를 이어갈지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영화<앤티크>는 서양골동품점을 개조한 독특한 케이크숍 ‘앤티크’의 별나고 비밀스런 네 남자 이야기. 멋진
남자들, 먹고 싶은 케이크, 예쁜 인테리어, 그리고 꽃미남들의 아찔한 비밀 이야기까지, 올 가을 여심을 자극
하는 유일한 영화로 11월 13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드디어 개봉일 확정. 기념으로 앤티크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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