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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홍정원 기자]
주지훈 주연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이하, 앤티크)가 11월13일 개봉된다.
‘앤티크’는 일본 베스트셀러 인기만화 원작,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민규동 감독 연출, 주지훈 김재욱 유아인 최지호 등 네 명의 훈남 출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앤티크’는 일본 인기만화 요시나가 후미의 ‘서양골동양과점’이 원작으로 ‘타짜’ ‘미녀는 괴로워’ ‘식객’에 이어 인기만화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특히 ‘올드보이’ ‘미녀는 괴로워’에 이어 오랜만에 국내에 다시 한 번 등장한 일본 만화원작 영화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아왔다.
원작만화와 마찬가지로 서양골동품점을 개조한 고풍스러운 세트와 앤티크 가구와 식기 등 화려한 소품, 오감을 자극하는 각종 케이크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모델 출신 장신 배우들의 시원한 비주얼까지 더해진다.
‘앤티크’는 서양골동품점을 개조한 독특한 케이크숍 ‘앤티크’의 별나고 비밀스러운 네 남자 이야기를 그린다.
홍정원 ma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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