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뭐라 해야하나? 중간 타이틀? 타이틀 영상도 마왕에서 무척 마음에 들었던 부분.
신민아의 백만불짜리 보조개. 타로카페 주인 공주희역의 이은은 궁에도 나왔던 배우.
이때 창밖에는 비가...
감독판의 주지훈 인터뷰에서 새롭게 알게된 이야기 중 하나가, 오변 역할을 하면서
미소를 제대로 지을 줄 몰라서 감독님께도 혼이 많이 나고, 잘하려고 연습을 엄청 많이 했다는거다.
오변의 달콤하면서도 좀 가식적인, 얄미운 미소는 그냥 나온게 아니었다.
하긴 신이는 저런 미소를 짓지 않았지.
...계속 이러고 있었다는 거다. 보기처럼 그냥 쉬운게 아니었다.
이분은 몇달 전에 돌아가셨다. 명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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