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경이에게 초콜릿 갖다주는 장면.
수많은 이들이, 처음으로 신이가 또는 주지훈이 마음에 들어왔던 모습이라고 고백한 그 미소.
멋지긴해도 까칠하게만 보였던 신이가 이렇듯 해맑은, 만화필 나는 미소를 갖고 있었으니.
나도 이때 뭔가 '띵~~!'했던 기억이 난다.
윤은혜한테 관심이 쏠려있었는데, 이때부터 신이가 다시 보이기 시작했었지.
혼례때 모습.
채경이가 총리한테 머리 찧었을때.^^
올릴 사진이 많지는 않은데, 실은 크기 줄여서 올리느라 약간 수고했다.
그냥 올렸더니 너무 밉게 깨져서.. 전에는 그래도 무시하고 그냥 올렸는데
오늘은 너무 심해서 놔둘 수가 없더라.
명색이 팬인데.. 얼굴을 찌그려뜨릴 순 없잖아...
전에 올린 사진도 나중에 시간나면 수정할까 싶다.
* 아직도 결과가 썩 만족스럽지 않네.. 내일 조금 더 줄여서 올려야겠다;;
(제일 중요한 한장만 수정하고 끝냈다.. 75%가 적당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