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극장가 미녀스타 3색 매력대결
‘여자의 변신은 무죄!’ 기축년 새해를 맞아 파격적인 변신을 한 미녀스타들이 2월 극장가에서 매력 대결을 펼친다. ‘미녀 3총사’ 신민아·김민정·박시연는 각기 다른 매력을 무기로 관객들을 유혹한다. 신민아는 로맨스물 ‘키친’, 김민정은 스릴러 ‘작전’, 박시연은 액션 스릴러 ‘마린보이’에서 이제까지와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빼어난 외모에 늘씬한 몸매,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이들의 변신은 많은 남성팬들을 무장해제시킬 전망이다.
- 성숙미 - 단아한 이미지 벗고 발칙한 유부녀 깜짝변신 -
#‘키친’ 신민아신민아가 드라마 ‘마왕’에서 호흡을 맞춘 주지훈과 재회한 ‘키친’(감독 홍지영, 제작 수필름)은 행복하게 살던 부부의 삶에 자유분방한 한 남자가 끼어들면서 생긴 가슴 설레는 사랑을 그린다. 지난해 가을 ‘고고 70’으로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를 깼던 신민아는 이 영화에서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귀여운 유부녀 모래 역을 맡았다. 신민아는 이 영화에서 처음 만난 젊고 잘생긴 프랑스 출신 천재 요리사 ‘두레’(주지훈)와 원나잇스탠드를 하는 발칙한 모습을 선보인다. 이제까지 지녀온 소녀 이미지를 버리고 성숙한 여인의 향취를 뿜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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