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
떡밥을 받아무는 순기.
짜-식, 많이 컸네.
총을 보내준 사람 때문에 자기가 사람을 죽였다고 한탄하는 소라엄마. 오변은 마음이 아프고...
도서관에 가서는 아무 말 못하고 그저 해인을 애처롭게 바라볼 뿐...
성당에 가서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