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riane 2009. 11. 16. 11:47

 

 

 

어젯밤 그와 관련된 지인 두 명이 나오는 연예프로를 보았다.

신인때부터 쭉 예뻐라해온 여배우를 보기 위해 본거긴 하지만

그의 지인들을 보니 싱숭생숭.

오늘은 앤티크 코멘터리 뒷부분을 보는데 누군지 모르지만 마지막 말에 울컥.

날이 추워져서 그런가 요즘 계속 징징거리며 보고 싶은 모드.

그렇다고 팬사이트에 그런 말을 쓰기도 그렇고...

 

올만에 관련갤들 가보니 궁7님이 올려놓은 영상이 또 가슴을 헤집고 들어온다..

어쩜 그렇게 예쁜지.

갤에 글 하나 올릴까 하다가 아니면 올만에 공지글에 댓글 하나 달까 하다가

진상떨지 말자 하고... 그냥 이리로 왔다.

 

 

추운데 건강해라. 그저 이 말 밖에 할게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