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
마왕 11회 3
floriane
2008. 10. 21. 17:34
어색해진 데이트.
이 쓸쓸한 표정.. 화사한 꽃과 대비되어 더 아프게 느껴진다.
이제 해인씨와 밥 안먹을 겁니다.
언제 한번 너희 어머니 식당에 놀러갈게.
두루두루 얄미운 순기.
이번 주말에 가려고 했는데, 귀찮은 일이 생겨서..
오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