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1

080827 황금기 제작발표회

floriane 2008. 8. 29. 00:46

 

 

 

지난주와 이번주는 많이 바빴고 지난주에는 다른 안 좋은 일도 있었고,

그래서 이 사람 소식까지는 챙기지 못했는데 어제 제작 발표회가 있었나보다.

 

 

 

 

 

 

 

 

 

내일 모레면 첫 방송인데,

보험 들어놓은 것 같이 맘이 좀 든든하긴 하다.

우선은 본방사수는 못할테니 재방이나 다시보기로 봐야겠지만.

'엄마가 뿔났다'도 10월이면 끝난다던데...

 

근데 너무 말라서 안습이다. 더운데 영화 찍고 도중에 다치고

또 드라마까지 찍게되었으니 아마 당연한 일이겠지만.

마르니 한결 날카로워 보이는 모습.

날카로워지니 좀 다른 색깔이 보이는 듯도 하고

깊이가 있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날카로운 모습도 좋긴한데, 내가 원래 이런 모습을 좋아했던건 아닌데..

뭐,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저장해놓고 안 올렸던 탈주 사진 두장.

 

 

 

 

 

 

드라마에서는 밝은 모습이 더 많을까.

영화가 밝은 내용이 아니라서 심적으로도 더 지쳤을것 같은데

드라마 찍으면서 다시 밝은 모습을 되찾길.

 

 

사진은 모두 한성별곡 갤러리 펌. 

의상은 여전히.. 유머러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