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작극지문2

 

 

요즘 SBS드라마넷에서 방송중. 4회까지 시청했다.

 

 

 

 

 

결혼은 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1부와 비슷. 밀고당기기나 즈수의 마음에 대한 오해,

그리고 샹친의 푼수짓 모두 여전하다.

 

물론 결혼을 했으니 다정한 장면이 아무래도 더 많고 키스신은 더 이상 장난스럽지 않다.^^;;

 

1부가 처음부터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본건 아니니까.. 주인공들과 주변인들 매력때문에 본 거고

이번에도 마찬가지.  

 

방송직전인 4월말에 세명의 주인공들이 방한해서 팬미팅을 하기도 했다.

 

 

 

 

 

 

 

정원창, 임의신, 왕동성 모두 참 귀엽다~

정원창은 멋지기도 하지만 좀 코믹해보이기도 하고, 특이하기도 해서 더 매력있는 듯.

임의신은 인터넷에서 곰세마리 부르는 동영상 봤는데 귀엽게 잘하더라.

 

왕동성도 귀엽고 정이가는 스타일.

여기랑 비슷한 3인자로 나온 '화양소년소녀'를 조금 봤는데

그건 보다가 포기. 줄거리도 밋밋하니 크게 재미가 없었고

남주인 오존이 별로 내 취향이 아니라서..

 

 

사진은 모두 다음 봄이님 블로그에서 펌.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