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안에 슬픔과 분노가 가득한데, 개인적으로도 편안치 않고.
직접 아픔을 겪는 분들에겐 송구스럽지만
나 자신도 조금은 위안이 필요한데, 갈데가 별로 없다.
부끄럽지만 그냥 여기서 예전 주지훈 모습 찾아보는게 몇 안되는 낙 중 하나.
근데 다손때 난 뭘 했을까? 물론 바쁘긴 했었다.
그때 팬심이 하락세였나? 드라마 내용이 영 별로라서 그랬을까?
배우 본인에게 설득이 되지 않는 내용에 몰입이 안돼서 연기가 불만스러웠나?
아니면 비주얼이 메탑때만 못해설까? ;; ㅋ 아니면 헤어스타일? ㅎㅎ
하여간 다손때 사진 올린게 없다.
그리고 지금 메탑 복습을 거의 끝내서 종영드라마 다시보기를 확인해보니
올레티비 SBS 다시보기에 다섯손가락이 없다 ㅠㅠㅠㅠ
전에는 있었던 걸로 아는데 벌써 기간이 지난건지.. 후속작인 청*동 앨리스는 있는데;;
뭐 달리 볼 방법들이야 있겠지만 TV로 보는게 편한데;;;;
아쉽다.
하여간 메탑 끝내면 그때 방도를 생각해보기로 하고
짤 한두개만 올린다. 어쩌면 나중에 더 추가할 수도 있고..
4회 끝부분에서 두 장. 주갤 펌.
요즘은 컴퓨터에 사진 저장을 안 해서, 여기가 사진 저장소다.